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온! Shuffle (문단 편집) ==== 1학년 ==== [[파일:K-ON! Shuffle Cover(02).png|width=400]] 왼쪽부터 시미즈 카에데, 사쿠마 유카리, 사와베 마호. 등장인물 이름만 공개되고 밴드명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 * '''사쿠마 유카리'''(佐久間 紫) 본작의 주인공으로 파트는 드럼. 음악에 관해선 생초보로 사쿠라가오카 1학년 학원제를 구경갔다가 [[타이나카 리츠]]의 드럼 연주에 매료되어 드럼을 쳐보겠다고 나섰다. 동글동글한 이미지와 맹해 보이는 듯한 겉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성적도 좋으며[* 아래 소개된 카에데에게 공부를 가르쳐 줄 정도다. 성적이 나올 때 보면 마호가 462, 카에데가 475, 그리고 위에 살짝 유카리가 482점으로 나온다.] 드럼 연습을 열심히 하는 성실한 캐릭터다.[* 유카리가 감기로 결석 했을 때 마호가 대신 카에데를 돌봐줬는데 이게 보통 빡센게 아니라 '유카리는 매일 이런 걸 했던 거야??' 라며 놀라워 한다.] 전작 인물들 중 유이(붙임성, 마이페이스 기질) + 미오(성실함, 성적) + 리츠(분위키 메이커, 드럼)을 섞어놨다고 보는 것이 정확한 캐릭터. 보기보다 착실하고, 자신이 억지로 마호를 경음부에 끌어들인 것은 아닌가 미안해 하는 등 속 깊은 모습을 가지고 있지만 마이페이스 성향이 강한 친언니에겐 늘 놀림을 당하고 그 때문에 울먹이는 등 어린애 취급을 받는다. * '''시미즈 카에데'''(清水 楓) 유카리의 친구로 파트는 베이스. 이유는 멋있어 보이기도 하고 [[아키야마 미오|미오]]의 그 [[줄무늬 팬티]]를 봐서. 전작의 아키야마 미오처럼 흑발의 긴 머리에 눈매가 날카로운 편이며, 미오와 달리 머리를 위로 묶었다. 그러나 다소 맹한 성격, 건망증[* 카에데를 좋아하는 마호가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줬다고 기뻐하여 쑥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자 카에데는 자기가 이름을 잘못 기억했다고 착각하며 혼란스러워 한다.], 늦잠에 유카리에게 매달려 사는 등, 미오보다는 유이와 비슷하다. 유카리가 감기에 걸려 결석하자 아침에 깨워줄 사람이 없어 지각하고 체육복, 지갑 등등을 잊어 먹는 등 유카리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할 지경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모나 평소 풍기는 분위기 때문인지 급우들 누구도 그녀의 실체를 알지 못한다. 등장인물들 중 체격과 힘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인다. 사쿠라가오카 1학년 학원제 경음부 공연을 볼 때 유카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들어올려준 채로 멀쩡하게 공연을 관람하는가 하면, 늘 여유있는 표정의 마이페이스인 유카리의 언니를 뒤에서 끌어 안은 것만으로 녹다운 시켰다. 사용하는 악기는 [[Fender|Fender Mexico]] Player [[Jazz Bass]] Maple로 보인다. * '''사와베 마호'''(澤部真帆) 유카리&카에데와 같은 반인 학생. 파트는 기타. 교실 내 자리가 유카리와 카에데 사이에 있다보니 우연히 두 사람의 고민을 듣게 된다. 그리고 경음 동호회 가입. 성적은 유카리와 카에데 보다는 떨어지는 듯 하다. 카에데의 자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계속 쳐다보거나 카에데에게 홍조를 띠는 모습을 보이는 등 카에데를 [[레즈|좋아한다.]][* 심지어 카에데가 자신을 성이 아닌 마호라고 이름을 불러주자 얼굴을 붉히며 좋아한다. 반면 유카리가 여지껏 자신을 '''마호짱''' 이라고 불러왔던 것은 아무렇지 않게 생각한다.] 본래는 농구부 소속이었지만 다리를 다쳐 매니저가 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자신감을 잃고 우유부단해져 완치가 되었음에도 두려워 하고 있었고 경음악 연구부에 참가하는 것도 망설였던 것. 걱정된 유카리와 카에데가 찾아오고 다시금 용기를 얻는다. 외형보단 편의성, 성능 등을 따져서 악기를 사야 한다고 카에데에게 가르쳐 놓고 막상 자신은 유이가 그랬듯이 예쁘게 생긴 기타에 빠져들어 카에데에게 뜨끔해한다. 원하는 기타의 값이 비싸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지만 사실은 돈이 없어 기타를 구매하지 못했던게 아니었다. 세뱃돈을 모으는 등 기타를 사고도 남을 상당한 양의 돈을 모아두고 있었지만 훗날 자립했을 때 쓰기 위한 자금으로 생각해서 그냥 안쓰고 있었던 것.[* 이걸 밝혔을 때 유카리는 마호에게 대출을 권하고, 카에데는 자기 돼지 저금통의 돈을 기타 구매에 보태라고 권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결국 그 돈으로 기타를 샀지만 "그 정도 비용이면 3~4달 식비, 1~2달 집세다."라며 벌벌 떨거나, "이제 다시 용돈을 모아야 겠네..."라며 멘탈이 깨지는 걸 보면 구두쇠 기질이 있는 듯 하다. 사용하는 악기는 [[PRS|PRS SE Custom 24]]로 보인다.[* 작중에서는 9만엔 정도에 구입하였고, 실제로 국내 기준 80만원~150만원 정도에 팔리고 있는 라인의 제품이다. [[케이온!|전작]]처럼 [[Gibson|유명브랜드]]의 [[Les Paul|몇 십만 엔짜리 명품 기타]]를 5만엔 정도의 헐값에 획득하지는 않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